- 커리 토마토 퀴노아 소스 230g : 15,000원 7월부터 라따뚜이와 타코 패키지를 만드는 데에 일등공신인 커리 토마토 퀴노아 소스의 용량을 넉넉히 늘렸습니다.
생토마토의 수분을 오래동안 천천히 볶아 모두 날리고 퀴노아와 커리 스파이스,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인 이 소스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만능양념장인가 싶을 정도로 스파이스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께서 덮밥, 볶음 요리, 라자냐, 피자 소스 등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.
스모크드 파프리카 파우더나 칠리, 카이엔 페퍼와 같은 매콤한 향신료를 추가해 조금 맵게 드셔도 맛있습니다.
- 고추잎할라피뇨 페스토 150mL 병입 : 12,000원 여린 고추잎을 다지고 마늘 기름에 볶아 잣과 아몬드, 할라피뇨와 조금의 레몬즙을 넣어 만든 페스토로 고추잎과 할라피뇨의 풍미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. 끝에 오는 살짝 쌉싸름하면서 매콤새콤한 맛이 특별한 타코를 만드는 데에 아주 좋습니다. 고기나 야채 구이 또는 팔라펠을 튀겨 페스토를 발라 곁들여드셔보세요. 입에 넣는 순간 풍미에 띠용~
- 청양고추 페이스트 70g: 4,500원 여름철 경상도에서 국수, 밥, 쌈 등 온갖 식사에 곁들여먹는 청양고추 다대기를 재해석해 만들었습니다. 면, 밥, 채소, 고기 모두에 얹어 먹기에 좋은 페이스트로 고춧가루 없는 요리를 하는 나라로 여행을 간다면 저는 이 다대기를 챙겨갈 것 같습니다. 할라피뇨 대신 타코에 곁들이기에도 좋습니다.
- 자몽펜넬마요 150mL 병입: 9,000원 이번 달의 식물성 마요는 자몽 과즙과 펜넬씨, 마카다미를 이용한 짙은 맛의 두유마요입니다. 진한 맛의 마요는 스파이스 요리의 풍미에 뒤지 않아 둘의 궁합이 잘 맞습니다. 맛있는 식물성 마요는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드리는 델리 워크숍에서 선보일 때마다 바로 “오!!!”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“오!” 델리 랍니다.
- 청사과 래디쉬 청오이 피클 220g: 11,000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생각나는 김치와 같은 피클입니다. 상큼한 피클을 다져서 싱싱한 생 양상추에 얹어서 타코와 함께 드셔보세요. 아주 고오급진 곁들임 샐러드가 됩니다. 저희는 자몽펜넬 마요를 만들면서 나오는 자몽 과육도 샐러드에 곁들이고 있어요.
+ - 딜콩마리네 200g: 9,000원 또띠아에 타코 재료와 밥, 콩을 넣으면?! 부뤼~또~ 캔에 넣은 조리된 콩이 아닌 병아리콩과 강낭콩을 각각 따로 익혀 딜 식초에 양파와 함께 가볍게 절였습니다.
- 그럼, 8월 맛있는 타코 생활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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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한 레시피가 동봉되며, 홈그라운드 인스타그램 계정, IGTV에 패키지를 상세히 소개하고 활용법을 알려드리는 #홈그라운드델리100배활용서 를 통해 구성한 델리로 다른 응용도 가능합니다.